이전 포스팅 보기 2022.09.04 - [일상] - 22년도 하계 국토종주 - 출발 전 준비 2022.09.26 - [일상] - 22년도 하계 국토종주 1일차 숙소 - 충주 시내 항상 느끼는건데 매번 장거리 라이딩을 가면 첫날에 자고 일어난 두번째 날 아침이 가장 근육통이 심하고 나중에 가면 그 고통이 디폴트가 되서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 같았다. 아침으로는 어제 펜션 주인분이 주시고 가신 라면으로 간단히 해결을 하고 점심으로 충주 중앙탑 막국수를 먹으러 또 안장 위에 앉았다. 비내섬에서 충주까지 가는데에는 차도 별로 다니지 않고 옆에 군부대를 끼고 가는 공도로 아침부터 신나게 타고 갔다. 역시 여름에는 아침일찍 타고 가장 뜨거울때는 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은 거리를 생각하면 그렇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