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깃허브를 봐도 알수있지만 23년도 동아리 프로젝트를 한참 만드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었다.
그리고 5월 6월 학과에서 근 4년간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항공기를 설계했어야했어서 끊임없는 형상해석과 모델링에 시달렸다..
300메가에 달하는 매트랩 코드와 모델링 파일들,, 원하는 성능을 위해 파라미터를 바꿔가면서 iter를 반복했었다.
중간중간에 AWS Summit Seoul에도 참석하고(리뷰 초안을 전부 작성해놨었는데 아직도 못올렸다..)
또한 카카오테크 캠퍼스 또한 1차 과정 10주차시를 거의 끝내가고 있다.
되도록이면 학과보다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활동 위주로 골라서 했다.
그러다가 2주전 3년간 열심히 피해왔던 코로나에 걸린다,, 무증상도 있다던데 4일간 열이 떨어지지 않아서 여러가지의 약들과 해열제 3종류를 3시간마다 1정씩 해열제만 하루에 8~9정씩 열이 떨어질때까지 먹는수밖에 없었다.
거진 3일째되는 날엔 열이 심할때는 제대로 생각하고 말하는것도 힘들었고 박수를 치면 소리와 시각이 디싱크 되는 현상까지 경험해봤다,, 아주 끔찍했다.
덕분에 2주간 생각할 시간은 많았다. 나름 내가 지금 뭘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생각할수 있었다.
+ 최근 새 커피그라인더와 저울 그리고 마우스를 영입했다.. 블로거 정신으로다가 언젠간,, 리뷰를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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