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spaceX 메인페이지부터 큰거온다.. 를 알리고 있다.
아무리 내일이 시험기간이라지만 참을수 없어서 포스팅을 하고있다.
스타십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자면
전체모습
크기보다는 운송능력을 보면 100톤,, 150톤,,,,, 인것을 볼 수 있다. 로켓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어마어마어마한 수치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그만한 에너지가 필요하기에 아래 은빛 부분은 100% 추진에만 쓰인다.
STARSHIP
즉 이 부분이 우리가 아는 로켓 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추진+payload
SUPERHEAVY
머스크 아니랄까봐 이름도 SuperHeavy로 지었다...
보면 33개의 엔진을 통해 CH4와 액체산소 기반 LOX 추진연료를 가지고 있고..
무려 재사용&재진입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이번 시험발사로 나올것이다 과연 이게 비효율적일지 효율적일지
팔콘도 비효율적이라고 외치던 사람들도 실험값보고 수긍했지만.. 이건 사이즈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재진입시 옆에 타워가 착륙을 서포트 해준다. 05:45
RAPTOR ENGINES
팔콘9의 머를린 엔진 추력의 2배라고 한다.
아래 SUPERHEAVY에는 총 33개의 랩터엔진(좌)이 13개가 가운데에 그 주변에 20개의 배치로 되어있다.
또한 메인인 STARSHIP에도 3개의 랩터엔진(좌)과 3개의 랩터버큠엔진(우)로 총 6개가 배치되어있는데 이는 우주공간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우주공학적으로 극초음속 상황에서 노즐직경 Expansion 비가 커지게되면 (대기압 고려해야한다) 추진효율이 좋아지는데 이는 대기압이 낮을수록 (일반적으로) 유효한 효율을 뽑아낼수 있어서 우주 공간에서 사용하는 용도 이다.
쉽게 보면 우측이 더 노즐이 거대한것을 볼수 있다.
누리호와 스타십의 크기 비교를 하면 더 와닿을것 같다. 압도적인 자본! 압도적인 에너지! 압도적인 국력!
그래서 이번 시험발사의 의의는?
지금까지는 단순히 정적엔진 테스트와 StarShip 단일 발사테스트만 진행했지만 이번 무인시험비행에서는 목표 고도로 올라가서 탈출속도를 넘어 원주속도에 도달하는게 목표이고 기술적으로는 엔진 점화와 연소 센서, 통신장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궤도 진입을 통해 미래를 위한 각종 데이터들을 쌓는 것이 목적이다.
만약 이 시험비행이 일찍 끝난다면 우주여행과 화성, 달 탐사와 기지 건설을 이용한 자재를 운송하는 곳에 사용될것이다.
내부적으로 랩터 엔진개발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서 프로젝트 무산이니 말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되면 죽기전에 우주 한번 나가볼 수는 있을것 같다.
그는 대체...
EDT 8:00AM; KST 9:00PM 발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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