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슝빠슝,, 11월 20일 (일요일) 에 시작하고 참가비 2만원에 강변북로를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는 기회! 우리은행이 팔뚝에 적혀있고 서울시가 박혀있는 바람막이도 증정.. 배고프면 안되니까 허니버터 아몬드도 하나 준다. 나름 바람막이는 등 뒤에 주머니도 있어서 자전거 대회 경품답다 코스는 광화문 광장에서 한강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를 타서 (08:40 이후 통제) 가양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 나와서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 마무리 되는 코스다. 사고만 조심하면 느긋하게 타기에는 좋을 것 같다. 또 언제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달려보겠어ㅋㅋ 뉴스에 나오지 않고 합법적으로 탈 수 있는 1년에 한번정도 오는 기회(?) 내일 10월 6일 오전 10시 신청이니 신청해두었다가 기회되면 가야겠다~ 신청,, 해버렸다
Vortex Filament, Circulration, Horseshoe Vortex(Bound vortex+ Free trailing vortex), Biot-Savart 정리 들을 통해 Prandtl's Classical Lifting Line을 설명해주는 포스팅 와류 필라멘트, 회전, 말발굽 와류(경계 와류+ 자유 흐름 와류), 비오 사바르 정리 들을 통해 프란틀의 양력선 이론을 설명해주는 포스팅 목차 개요 이전 포스팅에서는 Downwash 와 Vortex가 Mainwing에 작용하는 힘 등을 대략적으로 알아보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유체의 거동을 Vortex Filament와 Circulration의 개념을 기반으로 주익의 주변 유체 거동을 Horseshoe Vortex(Bound + Fr..
*걸쇠 부러짐 없음 *처음부터 끝까지 A-Z 목차 개요 기본 사양이 8기가인지라 AMD에서 듀얼채널은 못참기에... 8기가를 추가주문하고 장착하기까지의 상세 과정을 담아보았다. 게시글 등에 걸쇠가 부러진다는 말이 많았지만 포스팅에 적혀있는 순서대로만 하판을 들어낸다면 부러질 일은 없다! *간혹 저전력에 윈 10 조합으로는 램 8기가면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문서 작성의 경우에도 퀄리티 좋은 PPT 템플릿에 고화질 이미지 + 구글 확장 프로그램 몇개 설치되어있는 크롬으로 웹서핑을 하면서 노래까지 듣는 경우(과장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주변에서 흔히 보았다) 8기가로 작업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4만원 정도 추가하여 8+8 든든하게 추가해놓는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에는 알고리즘 공부를 위해..
이전 포스팅 보기 2022.09.04 - [일상] - 22년도 하계 국토종주 - 출발 전 준비 2022.09.26 - [일상] - 22년도 하계 국토종주 1일차 숙소 - 충주 시내 항상 느끼는건데 매번 장거리 라이딩을 가면 첫날에 자고 일어난 두번째 날 아침이 가장 근육통이 심하고 나중에 가면 그 고통이 디폴트가 되서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 같았다. 아침으로는 어제 펜션 주인분이 주시고 가신 라면으로 간단히 해결을 하고 점심으로 충주 중앙탑 막국수를 먹으러 또 안장 위에 앉았다. 비내섬에서 충주까지 가는데에는 차도 별로 다니지 않고 옆에 군부대를 끼고 가는 공도로 아침부터 신나게 타고 갔다. 역시 여름에는 아침일찍 타고 가장 뜨거울때는 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은 거리를 생각하면 그렇게 하기..
목차 개요 동역학에서 배웠던 진자운동을 생각해보면 대부분 FBD를 그리고 줄의 무게와 중심점에서의 마찰력 탄성등을 전부 무시하고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를 비교하여 계산을 하였었다. 뉴턴 2법칙 오일러 2법칙 이 두가지를 사용해서 하지만 이 식은 non linear 했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각이 작을 때 두 값이 비슷해진다는 특성을 사용해서 linear 한 식으로 바꾸어 주었다. (선형화) 따라서 나온 식 (동역학에서의) 간단한 선형 움직임에 대한 주기 등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진동역학을 배우고 나면 선형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값도 확인 할 수 있다. 자유진동 정의 외부의 힘이 가해지지 않은 즉 외력이 있지않을 때의 움직임을 나타낸다. 우측 변에 존재 하는 것이 외력 이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항상 0으..
알고리즘이 무엇인지 백준이 무엇인지 뭐부터 공부해야되는지 알지 못한채 단계별 풀이를 처음부터 냅다 풀면서 파이썬을 공부한지 알게된지도 2달이 되었다. 그동안 에러가 발생하면 파이썬 ~~ 하는 방법 을 검색하거나 기술문서를 읽었고 시간을 투자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풀어보려 고민하였고 최대한 해답을 찾아보지 않으며 풀이를 하고자 했다. 좋게 표현하자면 열정과 깊은 사고를 통해서 공부를 한 것이었지만 오랜 시간과 정신의 소모가 꽤 있었다. 백트래킹까지 거의 130개 가량의 문제 풀이를 하면서 깨닫게 된 사실이 있다. 1. 직관적 사고를 통해서 간단하다고 느끼는 사고 방식이 알고리즘 풀이에 항상 최선의 결과인것이 아니다. - 메모리 할당, 반복 회수, 구조 분석 등 알고리즘적 지식과 그에 따른 사고가 필요하다...